🌞 흐리던 날씨도 화창하게 변신! 경남 고성으로 떠난 특별한 하루 아침에는 잔뜩 흐린 하늘에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창한 햇살이 비춰주었습니다.마치 오늘 날씨마저 우리 편인 듯, 기분이 한껏 좋아지더군요!장인·장모님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경남 고성으로 떠났습니다.처가집과 가까운 덕에 20분 만에 도착했는데, (가깝습니다.ㅎ)오랜만에 방문하는 고성이라 그런지 새삼 반가웠습니다. 🍤 바다를 보며 먹는 경남 고성 새우구이뜨거운 불로 마사지하는 새우들 장인어른이 새우를 좋아하셔서 먼저 찾은 곳은 새우구이 맛집!머리는 바삭하게 버터구이로,그리고 새우튀김과 해물라면까지 주문하니 상다리가 푸짐해졌어요.바다를 바라보며 먹으니 입맛도 절로 더 당겨서,배가 든든하게 채워지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