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이른 점심 진영으로 향한다. 동창원 식물원에 들러 카네이션을 사기로했다 한발 늦었다.ㅠ 봉우리를 못 피운 카네이션만이 진열대를 채우고있다. 부족함을 붉은색 노락색 꽃으로 채워본다. 시골집에 도착하니 대문앞 예쁘게 핀 장미가 어서와라고 반겨준다. 그러고보니 벌써 장미에 계절 5월이구나~ 엄마가 아끼는 꽃밭에 놓으면 좋을듯하다. 벌써 밥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는 엄마 밥먹으로 가자니.. "아레 뭈는데 또 만다꼬 돈쓴다!" 😥 어버이날 엄마에게 받는 한상이라니 머쓱했지만.. 맛있게 먹는것도 효도이니 따봉 👍 날려주며 냠냠하니 엄마도 좋아라한다. ㅋ 그렇다 진영집에도 몇일전 미리 어버이날 가족 식사를 했다. ----- 미리 어버이날 진영편을 추가 해본다.----- 엄마랑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