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의 72번째 탄생일이다. 뜨끈한국물이 드시고 싶다고하여 창원 상남동 리베라 컨벤션에 위치한 샤브올로 향한다. 내가 가본 샤브샤브가게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은 곳이라 생각한다. 가격은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일테고 넓은 주차시설, 깔끔한내부, 길게 빠지는 동선, 맑은 육수, 신선하고 종류 많은 샐러드바 준후가 쪼꼬미때 부터 가는 곳이라 익숙한점도 있지만 여튼 우리 가족이 젤 좋아하는 장소이다^^ 추천 할 만한 장소인것은 분명!~ 이제 혼자서도 척척 잘하는 준후 좋아하는 탕수육도 담아본다 ㅎ 각종야채 항그시 넣고 보글보글 끓는 육수에 고기도 넣어 맛나게 먹어본다. 엄마, 아버지 두분다 무척 맘에 들어하니 뿌듯함이 밀려온다 ㅎ 두꺼운 칼국수면 대신 라면사리를 넣어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