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방문, 소중한 인연이 된 미국 손님 3인방! 오늘을 마지막으로 클리블랜드로 돌아간다고 한다. 낯선 타국에서 그리움을 품고 살아간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매주 더시원해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그리움을 잠시나마 달래던 그들. 이제는 진짜 고향의 품으로 돌아가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다. 더시원해로서는 아쉬운 순간이지만, 나 역시 형이 애틀랜타에 있어 그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들이 창원 마사지를 통해 쌓은 추억이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작별을 고한다. 하지만 영원한 이별은 아니다! 4개월 후 다시 진해로 돌아온다고 하니, 재회의 기쁨을 기약하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마지막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다. #창원마사지 #창원스포츠마사지 #창원커플마사지 #창원전신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