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인한 준후엄마의 부재 오늘 저녁은 아빠랑 준후랑 단둘이 준후 학원 끝날 시간에 맞추어 중앙동에서 용호동으로 걸어가본다 처음으로 가보는 아들의 축구교실 창원 아미고 싸커 한발 늦었다. 이미 수업은 끝나고 엘베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준후를 만났다.. 10번 이준후 오늘 축구 재밌었나? ㅎ 기념으로 사진몇컷 🍣 초밥이 먹고 싶다는 준후~! 학원가까이 있는 스시야마로 향한다. 여기 웨이팅이 꽤 길었던것 같은데.. 더워진 날씨 탓일까?? 쉽게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 회전초밥의 좋은점은 음식 만드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거 ㅎ 배고파하는 아이들에게 빠르고 간단히 먹이기에 딱인듯~ 돌아가는 회전초밥 앞에 🍣 신이 난 준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