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오후!~ 가게로 뛰어들어오는 준후 아빠~ 뽑기방 갈래? 그래!? 우리가족은 상남동 뽑기방 골목으로향한다. 주말이라 상남동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지난번에 뽑기나들이에서 대어를 낚은 준후가 대빵 뽑기방으로 엄빠를 안내한다. 스트레스를 풀러온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 무리들이 많이 보였다. 쓱~ 한번 스캔하더니 자리를 잡고 앉은 준후 엄마는 열린지갑 카드결제를 하고 뽑기에 도전해본다. 첫판은 아쉽게 실패 재밌어? 아빠도 한번해볼까? ㅋ 약속한 10,000원을 채웠다 이제 그만~ 짜잔 오늘의 결과는 총5개~! 잘하네~😊 기분좋게 뽑기방을 나와 친구가게인 대단한 탕후루로 향한다. 구슬 아이스크림으로 일요일 오후의 여유로움을 마무리해본다. 창원뽑기방, 상남동뽑기방, 가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