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개업식을 빛내기위해 저녁시간에 맞춰 상남동 리베라 컨벤션으로 향한다. 조금 늦어진탓에 아쉽게도 고사 지내는 시간에 맞추지는 못했다. 최사장의 요청으로 화환대신 화분으로 꽉 채워진 오감갈비 입구의 모습이다. 창원에서는 외식업으로 이십년 짬밥이니 많은 지인들이 다녀간듯하다.오잉 저건뭐지?? 룸전체가 화면으로 꽉차있다. 아직...미완의 공간 💐 꽃밭으로 만들거라는 친구의 계획! 화환대신 화분을 요청한 이유가 있었군 🤔 친구야~ 너에겐 다 계획이 있었구나 😁 멋진공간이 될것같은 기대감이든다~ 사진을 다 못 찍었지만 가게내부가 엄청 넓다. 끝에보이는 벽은 60명 이상 들어갈수있는 룸이 준비 되어있다. 이미 단체손님으로 꽉차 있는 저곳은 구경은 못해봤지만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