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가 급땡기는 일욜저녁 폭풍검색하고 찾아간 용호동 용지호수 앞에 위치한 파스타공방 그리스신화에서 영감을 얻은듯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넓고 쾌적한 파스타 공방의 내부모습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용지호수 뷰가 그림처럼 예뻐보였다. 주문한 크림파스타와 필라프 그리고 피자가나왔다 🍕 필라프는 밥알이 입안에서 떼구르 굴러다니는 듯한 식감이 좋았고, 달짝.맵싹.짭쪼름 간이 적당히 배여 내입에 딱맞았다 준후가 먹기엔 조금은 매운듯했다 크림파스타는 꾸덕한맛을 찾는분들에게 추천할만한 맛이었다. 불고기 피자가 진짜 맛있었다. 일반 도우가 아닌듯.. 피자 끝이 가루처럼 부서지는 부드러운맛 🍕 끄드머리가 오히려 더 맛있는건 처음이였던것 같다 준후도 맛있다며 엄지척 👍 전체적..